일반 외과/소화기 외과

일반 외과/소화기 외과

우리 병원에서는 일반 외과는 물론 소화기 외과 관련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소화기 외과에서 다루는 질환으로는 양성 질환으로 식도열공 탈장, 식도, 위, 대장 폴립, 충수염, 담낭염, 서혜부 탈장 등이 있습니다. 악성 질환으로는 식도암, 위암, 담낭암, 췌장암, 간암, 대장암 등이 있습니다.

우리병원에서는 악성 질환에 대한 수술은 할 수 없지만, 수술 전 상담 및 수술 후 치료를 지원해 드립니다. 또한, 영양 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위루관 설계나 CV 포트(내장형 카테터 삽입)에 의한 중심 정맥 영양등 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완화 의료도 제공하므로 고민이 있으시면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시경 검사를 원하는 분
일반 외과/소화기 외과의 주요 질환
찰과상
찰과상은 도로에서 넘어지거나 벽이나 바닥에 손이나 발을 대어 피부 표면이 벗겨진 상처입니다.
상처에 모래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감염 되기 쉬우니 씻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베인 상처
베인 상처는 칼이나 종이의 가장자리로 인한 선 모양의 손상입니다.
주로 손가락에 상처가 발생합니다. 상처의 정도에 따라 봉합 처치를 하겠습니다.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위 점막의 염증이 급격하게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은 술, 담배, 과식, 고추 등 매운 음식의 섭취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음주나 흡연으로 인해 위액 분비가 과도해지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깁니다.
또한,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요인으로 자율신경이 불안정해져 위산 분비가 과도해지면 위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성 위염
급성 위염은 일 단위로 증상이 변화하는 반면, 만성 위염은 월 단위, 년 단위로 변화하고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급성 위염과 달리 명확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세균에 의한 만성 위염의 경우는 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장기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위 궤양/십이지장 궤양
위 궤양과 십이지장 궤양은 자가의 위액 소화 작용으로 인해 위나 십이지장점막의 일부가 깊게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상복부 통증, 가슴쓰림이나 위 불편감,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궤양이 진행되면 출혈이나 천공(구멍이 생기는 것)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을 포함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가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위산에 대한 방어 기능이 없는 식도가 반복적으로 위산에 노출되면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며, 가슴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위산이 과도하게 증가하거나, 위산의 역류를 방지하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스트레스, 흡연, 음주, 구부정한 자세나 비만으로 인한 위 압박, 과식이나 빨리 먹는 것 등이 유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식도열공 탈장
식도 열공 이란 횡경막에 있는 식도가 통과하는 구멍을 의미합니다.
횡경막은 가슴과 복부를 나누는 부위로, 배에 있어야 하는 위가 식도열공을 통해 가슴 쪽으로 밀려 나오는 것을 ‘식도열공 탈장’이라고 합니다.
선천적이거나 나이가 들면서 횡경막에 있는 구멍이 이완되거나, 비만, 임신 등으로 복압이 만성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탈장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무증상일 수도 있지만, 역류나 소화 불량과 같은 비교적 경미한 증상부터 가슴 통증, 복부 팽만감, 트림,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
​서혜부 탈장이란 복부의 근육이 얇은 부분에서 장 등이 밀려 나와 피부 밑 까지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탈장이란 어떤 조직이 약한 부분이나 틈새를 통해 다른 부위로 나오는 상태를 의미하며, 다리의 접합 부위(서혜부)에서 발생하는 것을 서혜부 탈장이라고 합니다.
장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 ‘탈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이 있으며,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힘을 쓰는 작업이나 운동으로 서혜부에 압력이 가해지거나, 천식, 변비, 배뇨 장애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충수염
충수에 발생하는 염증을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맹장염 또는 맹장이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상복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구역질이나 식욕 부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충수가 위치한 오른쪽 하복부에 강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의 위치가 변하는 것이 충수염의 특징입니다.
대장 용종
대장에 생기는 돌출된 혹 같은 것을 대장 용종이라고 합니다.
대장 용종에는 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이 있습니다.
종양성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작을 때 검사를 통해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 용종으로 인한 자각 증상은 거의 없지만, 크기가 커지면 배변 시 마찰로 출혈이 발생하거나, 경우에 따라 복통, 설사, 복부 팽만감, 변비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기 검사와 정기 검사를 받고 필요에 따라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낭염
담낭에 발생하는 염증을 담낭염이라고 합니다.
담낭염에는 ‘급성 담낭염’과 ‘만성 담낭염’이 있습니다.
급성 담낭염은 담낭관이 결석에 의해 막혀서 담낭 벽의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세균 감염이 추가되면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만성 담낭염은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하여 담낭 벽이 두꺼워지고 담낭 자체는 수축하게 됩니다.
증상은 무증상일 수 있으며, 상복부의 둔한 통증, 복부 팽만감 등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증
파일로리균은 위 점막에 서식하는 세균입니다.
어린 시절 경구 감염을 통해 위에 정착하게 됩니다.
파일로리균이 생성하는 암모니아와 독소로 인해 위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고, 결국 만성 위염, 궤양, 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파일로리균은 위·십이지장 궤양, 만성 위염, 급성 위염, 위암, 위 MALT 림프종,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 등의 질환의 원인으로 고려됩니다.
담석증
담석증은 담즙의 통로인 담관계 어디에든 결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결석의 성분에 따라 원인은 다양하지만,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담즙에 대한 세균 감염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위나 상복부의 통증, 오른쪽 어깨나 등 통증, 구역질이나 구토, 황달 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일으키고 급성 담낭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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